시상식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된 4명의 시청자가 참석해 수상소감과 간증을 전했습니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행남 캄보디아 선교사는 CGNTV를 통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했다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CGNTV가 선교지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간증하며 CGNTV가 지금처럼 귀한 사역을 이어갈 것을 부탁했습니다.
[녹취 : 유행남 대상 / 제3회 CGNTV 시청 수기 공모전] 그냥 여러분이 매일 접하는 문구 하나도 아, 오늘도 하나님이 나한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영적인 전쟁터에서 저녁에 와서 CGNTV를 봤을 때 이렇게 또 위로를 해주시는구나.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최우수상에는 ‘청년부 예배’를 통해 가정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 세종제일교회 곽예진 청년이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은 자녀들과 함께 어린이 프로그램을 함께 박찬미 사모와 CGNTV를 친구처럼 여기며 신앙생활에 힘을 얻고 있는 추예슬 자매가 수상했습니다.
제3회 CGNTV 시청 수기 공모전은 개국 14주년을 맞아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 달간 8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0여 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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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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