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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낙태에 대한 고찰 ‘언플랜드’

370등록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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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에서 상영된 ‘언플랜드’는
영화제 내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화 언플랜드를
신효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성의 정당한 권리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플랜드 페어런트후드 클리닉에 입사한
애비 존슨.

심리학을 전공한 후
상담 전문가가 된 애비는
클리닉에서 예정되지 않은 임신을 한 여성들에게
낙태를 권유하는 일을 8년간 이어옵니다.

최연소 센터장으로 승진하고
올해의 직원 상을 수상할 만큼
탁월한 성과를 내며 열정적으로 일했지만

우연히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이후
자신이 지켜오던 믿음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 남기웅 대표 / 커넥트픽처스]
이 문제(낙태)에 있어서 세상은 여러 가지 잣대로 이야기를 하지만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실까, 그것들을 환기시키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 관람 불가에 해당하는
‘R 등급’을 받았으며
600만 달러 규모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진정성에서 오는 문제의식이
미국 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킨 겁니다.

종교색이 진하지 않으면서도
생명을 존중하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의 등장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알렉시아 워켄스테인 홍보담당자 / 언플랜드]
우리의 문화는 생명의 문화 대신 죽음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지금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낙태를 선택하는 것은 진정으로 자유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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