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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 신간 속 '은혜'

848등록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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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 중
하나인 '은혜'.

이 '은혜'를 눈물에 비유해
써내려간 책이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은혜를 때에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설명하는 책도 나왔습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은혜는 눈물이다 / 김철웅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하나님 앞에서 뜨거운 은혜의 눈물을
회복하자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등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세 가지 눈물에 착안해
은혜를 풀어놓았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울 수 밖에 없으며
눈물은 영과 정서의 회복, 기쁨을 주기에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독자들에게 도전을 줍니다.

또한 악어의 눈물 처럼
은혜를 받으려는 억지 눈물이나
에서의 눈물 같은 원통함이 아닌
오로지 은혜를 받아 나오는
순수한 눈물을 회복하자고 조언합니다.



[쏟아지는 은혜 / 최병락 지음 / 두란노서원]

책은 성경에 등장하는
'은혜'에 대한 구절들에서 얻은
짧은 묵상들로 구성됐습니다.

저자는 '은혜'를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모든 일에 당연한 것은 없고
그 과정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아는 것이
은혜에 발을 내 딛는 첫 관문이라고 전합니다.

또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
그 은혜를 힘입어 살아야
삶이 충만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구원의 은혜도 있지만
보좌 앞으로 달려가 구해야 얻는 은혜도 있다고 알리는 등
은혜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상황에 따라 어떤 은혜를 구해야 하는지,
어떤 은혜를 잃고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돕습니다.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 / 손재익 지음 / 좋은씨앗]

'성화'를 이미와 아직의 은혜라고
전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성화의 필요성,
결정적 성화와 점진적 성화,
성화 실천과 성화 모델에 이르기까지
성화가 무엇인지 충실히 다뤘습니다.

어렵고 멀게 느껴진 '성화'를
좀 더 친숙하고 당연한
자신의 일로 여길 수 있도록
정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우릴 구원하시는 이유가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함에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무인도에 살더라도 거룩함에 힘써야 한다며
교회와 가정, 사회 등 일상생활에서의 성화를 강조해
그리스도를 닮아갈 것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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