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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 : '광야'의 삶을 버티는 방법

207등록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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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교인이라면 훈련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것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날마다 주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광야'에서의 시간인데요.

올 여름 휴가 기간.
광야가 주는 유익한 메시지들에 귀 기울이면서
영적으로 재충전 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 주의 기독신간에서
'광야'를 다루는 책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하나님의 광야학교 / 고영완 지음 / 예수전도단]

아내가 죽고, 아들을 잃는
고난 한 가운데에서 찾은 하나님.

책은 광야를 학교에 비유해
입학에서 부터, 훈련, 졸업까지를
저자의 삶을 통해 드러냅니다.

나의 바닥을 보게 하는 고난, 상실 등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주님은 철저히 주님이심을 고백하게 합니다.

그는 이런 고난들을 통해
비로소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됐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광야를 '겸손학교'로 소개하면서
만물의 창조주 앞에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겸손,
하나님의 성품 인정과 순종을 통해
광야학교를 졸업하는 독자들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한편 성경 속 출애굽 당시
광야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죽은 이스라엘 백성 대다수는
악을 즐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야를 졸업하지 못하게 막는 악으로는
돈, 성공, 권력 등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으려는 우상숭배,
음란, 불평과 원망 등을 들었습니다.

항상 기뻐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순종과 겸손을 계속 배워 광야학교 졸업할 때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 존 비비어 지음 / 두란노서원]

책은 '광야'와 관련해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는
수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지금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순종하면서 영적 근육을
키우는 시간으로 보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모세와 바울, 다윗도
광야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로 덧입었다며 광야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또 광야를 거치지 않은
사람들은 온전한 성품을 갖추지 못해
큰 고난과 패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합니다.

혹독한 광야에서의 생존 팁으로는
스스로 해결사가 되려는 유혹을 뿌리칠 것,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하나님을 갈망할 것,
사랑으로 지혜를 알려줄 진정한 동역자를 찾을 것,
광야의 경험들을 세세히 기록할 것 등을 조언했습니다.



[광야를 살다 / 이진희 지음 / 두란노]

'기다림'의 광야를 거친 아브라함,
'탄식'의 광야에서 기도길을 열었던 다윗,
'영적 침체'의 광야를 지낸 엘리야.

책은 광야에 들어가게 된 저마다 사연 뿐아니라
통과한 방법, 광야가 끝난 뒤의 이야기도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2017년 '대통령의 서재'에 선정된 바 있는
'광야를 읽다'의 후속편입니다.

성경 인물들이 각자 광야에 들어가게 된 동기,
광야에서 무엇을 했고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
광야가 끝나고 어떻게 되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표로 정리해 넣은 점이 특징입니다.

광야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알려
독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쓴 광야를
어떻게 보낼지 깨닫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잘 빚어지도록
광야에서 더욱 섬세하게 임하는 손길을 전하면서
우리도 믿음의 선배들 처럼
광야의 시간을 잘 버틸 것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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