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휴가를 기독 문화의 일환으로 세우기 위한
‘2019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인 칠포’가
지난 16일과 17일 포항시 칠포 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포항 시민들뿐 아니라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콘서트에서는
비와이, 조성모, 자두 등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과 간증,
헤리지티 앤 매스콰이어와
브리지임팩트 프레이즈 등과 함께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마켓과 홍보부스, 예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동식 수영장과 놀이 기구들을 설치해
다음 세대 및 이웃 주민들이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는
축제가 다음 세대와 이웃 간의
효과적인 교제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기독교 정신을 담은 축제가 새로운 사역 모델로서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인 칠포’는
지난 2017년 11월 포항 강진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처음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