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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콘텐츠 무료 나눔 단체 'chryes'

160등록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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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 돈, 내 차, 내 집 등
소유에 대한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본능을 거슬러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 것을
사용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기독 콘텐츠 자비량 제작 단체
chryes(크라이즈)의 심지훈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람의 입에서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내가 주님의 자녀였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액체는 주스가 아닌
생명수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습니다.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체
'chryes'의 작품입니다.

2,30대 청년 7명으로 구성된
chryes는

기독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모인
6개월 단기 프로젝트 팀입니다.

chryes는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뜻의
크리스천 아이즈의 약자입니다.

[인터뷰] 심지훈 대표 / chryes
기독교 콘텐츠는 좀 더 다양한 영역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방송하시는 분들도 있고, 유튜브도 많고, 필사 노트 이런 걸 제작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런 다양한 영역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깐 저희도 그런 걸 좀 만들어보 싶었죠.

구성원들은
그림 작가, 영상 제작,
무대의상 디자이너, 대학 캠퍼스 간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비량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격주 토요일마다 모여 회의하고
필요에 따라 개인적으로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인터뷰] 심지훈 대표 / chryes
'나는 그리스도인인데 어떻게 세상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열심히 일은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하나님을 위한 걸까' 그런 고민들을 (팀원들이) 항상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모집을 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그게 되게 공통 주제였던 거 같아요.

chrye 1기의 작품은
기독교 짤, 메시지 명함, 주보 디자인 등
3가지로 분류됩니다.

기독교 짤은
한 컷의 이미지에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설교 속에서' 등

복음이 담긴 내용을
재밌는 그림과 함께 전합니다.

미자립교회 등이 사용할 수 있게
주보 디자인도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한글 파일과 피피티만 있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명함에 사용할 수 있는
문구, 그림 등 20여 가지도 제작했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20여 가지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심지훈 대표 / chryes
단장의 명함 형태로 올라가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받아서 조합할 수 있게끔 이미지가 올라가 있거든요. 활용하시는 거 보니깐 꼭 명함 아니더라도 현수막에 그림을 넣으시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하시더라고요.

chrye의 심지훈 대표는
작품마다 저작권 레벨을 설정했습니다.

레벨은
자유롭게 수정과 배포 등이 가능한
1단계부터

개인 소장만 가능한
4단계까지 다양합니다.

심 대표는
창작자들의 노력에 비해
작품들의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용자들과 함께
기독 콘텐츠 사용에 대한
성숙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chrye는 교회학교 동화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2기 활동을
오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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