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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문화현장1 - 역사 속에 담긴 복음의 흔적

155등록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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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교 정신을 담은
전시,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독 문화 현장,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역사와 복음을 담은 박물관
‘아지동 테마파크’를 찾아갔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19년 아우내 장터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디오라마 : 풍경, 그림을 배경으로 두고 축소 모형을 설치]

100여 점이 넘는 점토 인형과
디오라마 기법으로
100년 전 역사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냈습니다.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펼치던 1940년대,
우리말과 혼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조선어학회의 우리말사전
‘말모이’ 제작 모습도 보입니다.

[한국스토리뮤지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아지동 테마파크 內]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정다운 점토 인형과 미니어쳐로 만날 수 있는
한국스토리뮤지엄입니다.

[인터뷰 : 유신희 대표 / 아지동 테마파크]
아이들이 굉장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심어주는 것이 이 시대 어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 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한국역사박물관을 만들게 됐습니다.

[역사 강사인 설민석 작가, 기획 참여]

6.25 후 나라를 재건하는 모습과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 88 서울 올림픽,
IMF, 작년 평화협정까지 형상화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돌아보며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라는 코너에는
백범 김구, 우당 이회영 등과 함께
서서평 선교사가 조명됐습니다.

[“서서평 선교사가 박물관 설립 계기”]

기독교인인 유신희 대표와 차수현 본부장은
CGN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박물관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차수현 본부장 / 아지동 테마파크]
서서평 선교사님의 영상을 딱 접하는 순간에 갑자기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고, 내가 지금까지 뭐 했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막 눈물이 나기 시작했고, 이 분의 이야기, 나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말 한 명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이분을 소개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그러면 ‘한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라는 콘셉트로 뮤지엄을 만들면 안 믿는 사람들도 오겠지..

‘Not Success, But Survice'라고 쓰인
서서평 선교사의 집에는
CGNTV에서 제작한 서서평 선교사 영상이 상영되고
옥수수 조금과 담요 반쪽이 미니어처로 전시됐습니다.

[인터뷰 : 유신희 대표 / 아지동 테마파크]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곳은) 당연히 우리 CGNTV였습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의 영상을 저희가 교회 예배시간에 듣고 보면서 이렇게 훈훈하고 따뜻한 우리나라의 선교사님들의 역할이 있었는데 이것이 대부분 교과서에서 사라지게 되고 기독교가 국사 교과서에서 대부분 많이 배제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려면 반복적으로 노출해 주는 공간이 필요한데 그런 공간을 우리가 만들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일제 강점기에 이어진 서서평 선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이
기독교인들은 물론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차수현 본부장 / 아지동 테마파크]
처음에는 내가 왜 선교사님 얘기를 들어야 하지, 나 안 믿는 사람인데요.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 나올 때는 눈물을 글썽글썽하며 나오세요. 그러면 이것이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교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한국스토리뮤지엄이 속한 아지동 테마파크에는
세계 역사와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헤이리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과
체험학습관, 키즈카페 등이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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