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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음주의 석학들의 저서 ① : '하나님의 은혜'

251등록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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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30일 복음주의적 개혁신학의 거장 4인이
'성경의 권위와 신뢰성'을 주제로
국내 강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과 다음주 수요일 2회에 걸쳐
이 들의 저서를 특집으로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회로
세계적인 기독교 복음주의 석학 4인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엿볼 수 있는 책들을 전합니다.


◀리포트▶


[하나님의 사랑 / D.A.카슨 지음 / 죠이선교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 D.A. 카슨이 저술한 책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삼위일체의 내적 사랑, 섭리적 보살핌,
회개하고 믿으라고 명하시며 보여주는 경고와 초대,
택자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 훈련 등
다섯가지 모습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다섯가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는
하나님 사랑 중 어느 하나가 절대화 될 경우
성경이 말하는 중요한 것들을 밀어내
하나님에 대한 관점도 뒤틀리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의 책임의 양립 가능성 논증,
부모의 사랑과 유사하며 택한 자들을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사랑 등
성경 구절, 문맥상의 의미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깊이있게 풀어냈습니다.


[은혜가 이끄는 삶 / 브라이언 채플 지음 / 생명의말씀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채플이 내놓은 책입니다.

흔히 쓰이지만 많은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은혜'에 관해 균형 잡히고 명쾌한 대답을 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파격적일 수록
죄에 대해서도 파격적으로 관대해 지는 것이 아님을 알리는 등
'은혜'를 바르게 누리며 살기 위해
율법과 방종이라는 양 극단에서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그러면서 은혜에 대한 반응이 '성화'이고
'성화'의 모든 과정이 은혜라고 강조했습니다.

2부에서는 성경에서 은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찾는 법을,
3부에서는 '지옥'이 은혜와 상반되지 않는지,
어떻게 율법과 은혜 사이의 균형을 잡을지,
은혜를 어디서 어떻게 왜 적용해야 할지 등 궁금증들을 다뤄
성도들이 '은혜'를 바르게 이해하고 살아낼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줍니다.


[솔로몬: 어떻게 유혹을 이길 것인가 (돈 섹스 권력) / 필립 라이큰 지음 / IVP]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개혁주의 신학자인 필립 라이큰이 저술한
'솔로몬: 어떻게 유혹을 이길 것인가'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실수를 통해 배우라!”는 솔로몬의 음성과
솔로몬의 삶에 나타난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면서
우리는 모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녹여냈습니다.

충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인간 솔로몬의 화려한 성공의 이면에 있는
내밀한 이야기들을 전해 솔로몬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고 선택하게 되면서 비극을 맞게 됐다는 점을 짚습니다.

솔로몬의 죄는 사소한 일들로부터 시작됐지만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한 결정들의 종착지는 결국 비극이었음을 깨우쳐
독자들로 하여금 더 위대한 나라의 더 위대한 솔로몬이요,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은혜를 베푸실 분은 하나님이란 사실을 묵상하도록 돕습니다.


[당신을 위한 미가 / 스티븐 엄 지음 / 두란노]

교계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 스티븐 엄이
죄, 심판, 소망을 담은 미가서의 메시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연결한 책입니다.

의인의 부재, 지도자들의 타락으로 깨진 공동체의 평화,
와해된 사회 등 미가는 타인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애통했다며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울 때 회복이 시작된다고 전합니다.

진정한 정의의 실현을 위해서는
잘못한 자에게 벌을 내리는 수준에서 나아가 모든 일들이 바르게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인 '인자'가 결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상의 불의를 미워하며 싸울 수 있는 비결로는
허물을 용서하시면서도 거룩함을 상실하지 않으신 하나님,
즉,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모습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답으로 내놨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복음주의 석학들의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가는 지혜가 더욱 충만해지길 바랍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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