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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도 ‘바나나합창단’ 전국 순회연주 시작

639등록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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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나나 쏭의 기적’의 주인공인 인도 바나나합창단이
전국 순회연주 공연을 시작합니다.

바나나합창단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교회 등 스무 곳에서 초청연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회공연의 주제는 ‘미라클 인 더 뮤직’으로
한국어 찬양과 크리스마스 캐럴, 한국 전통 민요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총 12곡이 연주됩니다.

바나나합창단은 유럽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던 김재창 선교사가
인도 푸네의 빈민가 아이들을 모아 훈련시킨 합창단입니다.

단원들은 14세에서 24세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천민 출신이지만 복음을 듣고 삶의 비전을 새롭게 세워
노래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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