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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통을 통과한 자의 새 노래

81등록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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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생에서 고난을 만나게 마련인데요,

고난을 대하는 자세는 저마다 다릅니다.

고난에 함몰되기도 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도 하는데요,

하나님을 통해 고난이 희망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노래한
뮤지컬 ‘더 나은 노래’가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고의 조각가 ‘우선’

돈과 성공만 쫓아가서 살아가지만
풀리지 않는 아버지와의 갈등이
그림자처럼 우선을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부와 명예 얻었지만 병을 얻고 좌절하는 우선]

그러던 어느 날 대규모 테마파크에
상상 속 동물들을 조각해 줄 것을 의뢰받고
무리하게 진행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게 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눈이 멀어가고 있었던 상태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하려던 어느 날
그보다 더한 고통 속에 있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인터뷰 : 손홍민 우선 役 / 뮤지컬 ‘더 나은 노래’]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잖아요. 그 외로움에 집중해서 연기를 했었고 감정을 극대화해서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매 순간 우선의 마음 두드리는 예수님]

작품에는 예수님의 존재가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우선에 의해 외면당하다가
고통이 깊어질수록 오히려 더 예수님을 깊이 만나며
희망을 얻게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인터뷰 : 김효선 작가 / 뮤지컬 ‘더 나은 노래’]
예수님, 복음을 만났을 경우에 그 고난이 고난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차원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조명으로 빛과 어둠 효과적으로 표현]

‘빛의 뮤지컬’로 불리는 이 작품은
우선이 병으로 물리적인 빛을 잃어가는 것과 동시에
진정한 희망과 삶의 의미를 빛처럼 발견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인터뷰 : 박혜선 연출 / 뮤지컬 ‘더 나은 노래’]
조명으로 좀 더 설명을 잘하기 위해서 조명의 화려함과 조명의 단면적인 부분, 흑백에 대한 부분을 응용하기 위해서 무대의 컬러를 흑백 위주로 했고 포인트 컬러로 써서 진행을 했던 겁니다.

[더 나은 노래
2019. 1. 10 - 2. 2 / 대학로 드림시어터]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라는
사도행전 26장 16절 말씀을 기반해 쓰인 뮤지컬 더 나은 노래는
다음 달 2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됩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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