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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함께 들음에서 나는 믿음①: PRS 현장

407등록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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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아닌
성경 말씀 그 자체를,

읽는 것이 아니라 듣습니다.
그 것도 혼자가 아니라 회중이 함께 듣습니다.

최근 일부 교회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동체 성경읽기 모습은 이렇듯 새롭습니다.

교회마다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공동체 성경 읽기.
어떠한 모습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들음에서 나는 믿음’ 기획을 통해 알아봅니다.

◀리포팅▶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는 것은
여느 예배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 선포 시간부터는
다소 낯선 예배가 진행됩니다.

신약성경의 개관과 역사
사복음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이어진 후
곧바로 20여분 간
낭송되는 드라마 바이블을 함께 듣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설교가 없습니다.

온누리교회가
매 주일 전 캠퍼스 마지막 예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일명 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공동체 성경읽기 예배 모습입니다.

1년 동안 매 주일 예배에 참석하면
누가복음을 제외하고
신약 성경을 1독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 있습니다.

[녹취]여성민 목사/온누리교회
느헤미야 성벽을 다 쌓고 나서 에스라를 불러서 하나님 말씀을 낭독하도록 했습니다. 그 때 성벽은 다 이뤘지만, 마음의 성벽은 이루지 못했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이 울려 퍼질 때 마다 ‘아멘, 아멘’ 하면서 울면서 하나님께 더 깊은 관계의 모습이 됐습니다. 아마 우리 그런 예배로 서로 사모하면 좋겠고요.

주일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선포되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경청합니다.

눈으로 말씀을 따라 읽기도 하고,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은
색연필로 밑줄을 긋기도 합니다.

[녹취]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며…

예수님 역할을 맡은
배우의 목소리로
선포되는 팔복의 말씀이
모인 회중들의 눈과 귀를 통해 마음에 깊게 새겨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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