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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독신간: 선교 동원 30년…'투나비안 나이트' 외

616등록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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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걸이: 선교 동원 30년…'투나비안 나이트' 외

◀앵커멘트▶

족자비안 나이트, 쏘라비안 나이트에 이어
손창남 선교사의 세번째 시리즈
투나비안 나이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30여 년의 선교 여정과
선교 동원 사역 등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말씀이 갈급한 사람들에게
큐티를 먹이는 상처입은 치유자의 이야기도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투나비안 나이트 / 손창남 지음 / 죠이선교회]

인도네시아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며
전문인 선교사로 활동한 저자의 '동원 사역' 이야기가
석용욱 작가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전해집니다.

사람들에게 선교가 무엇인지 어떻게 참여하는지 알리는
'동원 사역'이 이뤄진 일들, 인도네시아 현지 교회들의 선교 참여 등
열정의 동원 사역이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담겼습니다.

2부에서는 복음 확산을 위해
복음 토착화에서 우려되는 혼합주의를 피할 수 없다는 점 등
대가와의 만남이나 포럼에서 배우며 성장한 이야기들이 실렸습니다.

3부에서는 안정적인 지지 기반이 되는 가족과 저자의 버킷리스트 실현 등
꾸밈없는 그의 선교 행전과 자기 고백이 전해져
선교를 이해하고 길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이 실제적인 길을 알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늘도 만나를 줍는 여자 / 홍애경 지음 / 두란노]

자녀 상실의 고통으로 마른 뼈와 같았던 삶에서
말씀을 먹으며 생기를 회복한
한 여인의 이야기가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20년 만에 가게 된 큐티 모임에서
권사님들이 전해주는 다양한 말씀을 먹으며
영혼이 소생하기 시작했다고 전합니다.

감사하게 하는 힘,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하는 힘 등
매일 만나와 같은 말씀을 먹는 큐티의 유익을 알리며
주님이 자신을 낮추실 때가 큐티할 때라고 조언합니다.



[예수와 함께 춤을 / 이종구 지음 / 쿰란출판사]

책은 축복의 도깨비 방망이로
오용될 수 있는 야베스의 기도,
사탄의 다양한 유혹에 감춰진 의미 등을 드러내며
진정한 행복과 축복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지상파 기자를 역임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저자는
주님이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는데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주님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면
영적으로 병든 것이라고 전합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 등 이생의 허망한 춤을 중지하고
야베스와 솔로몬을 뛰어 넘어
다윗이 주님께 받은 영원한 여덟가지 하늘의 축복을 받는
진정한 축복의 사람이 되자고 권합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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