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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구석 워십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

509등록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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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문화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독 문화계도 마찬가진데요.

이에 굴하지 않고 침체된 한국을 위로하는데
문화사역자들이 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한마음으로 한국의 회복을 바라면서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온라인 워십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에서 워십 현장이 생중계됩니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 광야아트센터,
김동호 목사의 CMP집회, 푸른나무교회의 연합으로 이뤄진 온라인 워십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크고 작은 모임과
주일예배마저 개인적인 장소에서 드려야 하는 유례없는 상황.

각자 막막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문화 사역자들은 한마음으로 재능과 자원을 모았습니다.

불안에 지친 한국 사회와
주일 성수가 어려워 낙담한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동호 목사 / CMP집회
방에 갇혀 있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위로 집회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열흘 동안 찬양 사역자들이 헌신해서 온라인으로 찬양 집회를 해요.
찬양 사역자들이 귀한 일을 했는데 그 집회를 통해서 우리 많은 국민들이
위로를 받고 새힘을 얻으면 좋겠다'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시작된 미디어 워십은 토요일과 주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멀어진 사회적 거리로 성도 없이 펼쳐진 낯선 워십이지만
한국의 회복, 일상의 소중함 등을 염원하는 만큼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최인혁, 송정미, 김도현, 김브라이언, 송솔나무, 조혜련, 헤리티지 등
한국에서 걸출한 활동을 펼쳐온 찬양사역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워십의 첫 문을 연 김동호 목사는
예배 중단과 온라인 예배와 관련해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김동호 목사님 / CMP집회
요번에 예배가 중단된 것이 국가나 정부가 예배를 탄압하기 위한 건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협조한 건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더불어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가 좋았다는 경험담과 함께
사회적 거리를 둔 예배가 장기화될 경우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이 확산될까 우려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 / CMP집회
아들, 며느리 손주들 같이 집에서 예배드린 것이 좋은 경험이었는데
그런데 습관화되어가지고 아무 데서나 드려도 좋다 해서…
히브리서 10장에도 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코로나가 진정된 해에는 다시 교회에 모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모임이 다시 회복되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월 27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모금의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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