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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0마일 뛰기 운동'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475등록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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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정대로라면 한창
시즌 초반을 지나야 할
한국 프로 야구와 축구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시기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스포츠선교단체 FCA도
개인 훈련으로 대신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찾아 나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준화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FCA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한 해 계획됐던
사역의 규모들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4월과 5월, 8월 개최 예정이던
캠프도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FCA는 서로의 영성과 교제를 위해
멤버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막 : 온라인을 통한 세계 FCA 멤버들의 협업]

미주 본부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콜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 있는 FCA 멤버들과 현 상황을 공유하고
멤버들을 위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 : FCA virtual, '100마일 뛰기 운동' 전개]

이색적인 것은 ‘100마일 뛰기 운동’ 캠페인입니다.

이는 ‘FCA virtual’이라는 활동의 일환으로,
개인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합산 100마일,
약 160km를 달리며 기도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영재 대표 / FCA코리아
100마일을 뛰면서 같이 이 난국을 같이 이겨보자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자는 운동인데 … 아무래도 운동을 통해서 저희가 (사역을) 하다 보니까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다 같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전하는
‘100마일 뛰기 운동’의 장점으로는
‘선한 경쟁’과 ‘긍정의 에너지’입니다.

[인터뷰] 이영재 대표 / FCA코리아
저희가 ('100마일 뛰기 운동'을) 해보니까 좋은 게 무엇인가 하면 … 1위부터 모든 참가자의 등위가 확인됩니다. 선한 경쟁이죠. 성취욕에 대한 기쁨도 맛볼 수 있고, 또 누군가 얼마나 뛰었는지 또 어떻게 뛰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온라인으로 볼 수가 있어서 ‘나도 내일 잘해야 하겠다‘ 이런 생각도 들어서 알게 모르게 우리가 긍정의 에너지들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55일간 진행되는 이 운동은
일반인들의 안전을 고려해
현재 FCA 멤버들로만 구성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준비를 통해
향후 일반인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영재 대표 / FCA코리아
(일반인들을 참여시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때문에 그렇습니다. … (본부의 지침상) 운동을 안 해본 사람들이 의욕만 앞서서 뛰다 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안에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될 것 같아서 … FCA코리아가 다른 앱들을 만들어서 우리 멤버들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같이 뛰어갈 수 있는 운동을 펼쳐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막 : '허들'로 전 세계인들과 신앙 나눔]

FCA는 이밖에도 온라인 상에서
‘허들’이라는 소모임을 이뤄
함께 말씀을 읽고 신앙 나눔을 하며
서로간의 교제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유튜브로 온라인 허들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상] 벤 왓슨 / 전 NFL 미식축구 선수
지금 이 함께 하고 있는 전세계의 코치와 선수들에게 나눌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어떤 단어이고 그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영상] 애덤 웨인라이트 / 메이저리그 투수
지금 제 안에서 강하게 울리는 단어는 ‘격려(Encourage)’입니다. 현재 주변에는 부정적인 상황들이 많습니다. 저는 지금이 크리스천으로서 구별되도록 격려할 수 있는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아 보여서는 안됩니다.

이 대표는
이러한 노력들이
시대적인 요청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영재 대표 / FCA코리아
이런 상황 가운데 저희가 가상 공간으로 무엇인가 만들어서 감당해나가는 (것이) 시대적인 요청 같은데요 … 저희가 감당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면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양육에 대한 부분들을 끊임없이 저희가 기도하면서 감당해야 하는 게 저희 사명인 것 같습니다.

이 대표는 계획한 바를
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이영재 대표 / FCA코리아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못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 우리가 할 수 있는 공간들, 할 수 있는 일들이 지금은 영향력이 커지는 것 같아요.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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