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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책 발간

583등록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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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우리 손 안에 들어온 인터넷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성 가치관 역시
아무런 제약 없이 우리에게 들어와
성경적 가치관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책 '너는 내 것이라'를 통해
이 시대가 왜 심각한 상황이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얘기합니다.

박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하나의 진리가 아닌 다양성,
개인의 취향과 선택이 강조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김지연 대표는 성 가치관 역시
질서와 분별이 없어지고 있고
많은 음란물들이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문제는 자극적으로 제작된 음란물들이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손쉽고 무분별하게
어린 자녀들에게로 흘러들어가
많은 중독 사례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책에 따르면
성 중독, 즉 음란물 중독은
도파민,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등
선하게 쓰이도록 설계되어진
호르몬 또는 신경물질을 낭비하게 만들고
결국 뇌와 심신이 고장 난다고 합니다.


김 약사는 가정에서 음란물을 끊어내기 위해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째, 함께 티비 시청 중
선정적인 장면을 내보낸 방송사에 바로 전화하여
정중히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둘 째,
눈길이 닿는 집안 곳곳에 성경 말씀을 붙여 두기

셋 째, 자녀를 자주 10초 이상 안아주기 등 이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 강사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인
김지연 약사는
‘너는 내 것이라: 미디어와 음란물 편’을 시작으로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을 위해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박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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