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문화

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103등록 2020-09-1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사회학자를 비롯한 미래학자들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사회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교회의 사역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최근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고한 책을 저술한
아시아미래연구소 최현식 소장에게서
교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들어봤습니다.

주영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미래연구소 최현식 소장은
코로나19가 오히려
건강한 교회를 세울 기회가 된다고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코로나19를 당하면서 한국교회가 많이 의기소침하고 위기라고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있고 도전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좀 상기시켜 드리면서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작했습니다.)

그는 약함이 드러나는 지금이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목회자 분들이나 성도들이 믿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믿음이 없었다. 믿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다. 이렇게 판별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내가 이때까지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한 분들이 믿음이 없었다면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될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던 것인지 교리가 부족한 것인지 성경 자체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인지 아니면 교제가 부족했던 것인지 그런 부분들에 훈련들을 지금 해 나아가는 것들이 (단계적으로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사역들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교회가 정상화 되지 않는 모습들이 장기화되다 보니까 어떤 사역들을 좀 포기하고 가시려는 마음들이 있으신 거 같아요. 뭐라도 하면 플러스원이 되거든요. 맥추감사주일, 성탄절, 성탄절이브, 송구영신, 신년예배, 겨울수련회 있고 이런 부분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잘 해낼 것이냐 (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한편 비대면 사역에만 집중하다보면
오프라인 예배로 돌아갔을 때
놓치게 될 부분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정상화되면 그런 갈급함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교회에서 앉아만 있어도 은혜가 돼요. 그분들이 은혜 받는 그 모습 하나만 가지고 모든 것들이 완성됐다고 이제 됐다고 착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갈급함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더 좋게 유지하고 더 긍정적으로 그들의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교회가 헌신 할 것이냐...(등을 좀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녀 양육에 관한 목회도
부모가 자녀 신앙의 최종 책임자가 되도록
돕는 방향으로 달라져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교회가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같이 말씀을 나누고 그들이 말씀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할까...라는 것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사역을 하는 것들이 (중요합니다.)

한편 미국 대선이 한국 교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경제가 어려워질 경우
면밀히 성도들을 살피고 소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목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트럼프가 재선이 된다면 미중전쟁을 격화시키면서 한국의 기업이나 기업에 속해있는 성도들의 현실적이 삶은 취약하고 힘들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요. 교회는 선제적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돌봐주고 (소망을 주고...) 바이든은 예측이 된다는 측면에서 그렇게 되면 성도들은 착각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마치 위기가 끝난 것처럼. 훈련이나 양육적인 측면에서 목양의 포커스를 맞추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영적 자립과 이를 돕는 훈련 철학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과거의 훈련의 철학도 바뀌는 부분일 것 같아요. 예전에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헌신했던 구조였다면 스스로가 영적 자립을 하는 교회에서의 일꾼이 아니라...

최현식 소장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긍정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갔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식 소장 / 아시아미래연구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하실 때까지 안 된다고만 얘기하지 말고 더 건강하게 세워갈 수 있는 도전하면서 건강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