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해 추석도 CGNTV가
특집으로 편성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시청자여러분의 안방극장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줄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영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특집 영화 '오두막' / 10/1(목) 오후 10시 30분]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게 된 남자.

슬픔에 잠긴 그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찾아옵니다.

편지 속
정체불명의 '파파'는
딸을 잃었던 그 오두막으로 맥을 초대하고.

오두막에 도착한 주인공은
신비로운 마법 같은 경험을 시작합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과 용서, 힐링 등의 가치를 담아낸 영화 '오두막'이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준비됩니다.
진한 울림을 줘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오두막'은
10월 1일, 내일 밤 10 30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집 영화 ‘고고송’ / 9/30(수) 오후 10시 30분]

결혼을 앞에 두고
번번이 도망을 치는 6년차 복지사 공선화.

사랑을 믿지 않던 그녀가
사랑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힘을 믿지 않는 세상에
결코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울림을 주는
특집 영화 ‘고고송’이
9월 3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여러분의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특집단막드라마 ‘다시 봄’ / 10/2(금) 오후 10시 30분]

어린 시절 뜻밖의 사고로
목사인 아버지를 잃은 여인 보라.

상처와 시련으로 점철돼
어느새 안티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게 된 그녀는
우연히 어린 시절의 교회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추억과
따뜻한 공동체를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데..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CGNTV TV 특집단막드라마 ‘다시 봄’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치유와 회복을 그리며
건강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특집 다큐 ‘싱글벙글’ / 10/3(토) 오후 9시]

예고도 없이 시작된
남편과의 사별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지게 된 싱글 맘들.

고난 가운데에서도
어쩐지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데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하루를 특별하게 채워나가는
예수 믿는 싱글맘들의 이야기
특집다큐 ‘싱글벙글’이 10월 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됩니다.

홀로된 엄마들의 빛나는 오늘은
따뜻한 엄마이자 배우인
신애라의 목소리로 전해집니다.


[특집 다큐 ‘절망에서 희망으로’ / 10/3(토) 오후 10시 ]

아이를 잃은 두 부모가
같은 슬픔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주님 안에 참 평안과 희망을 품게 하는 간증을 담아낸
특집 다큐 ‘절망에서 희망으로’도
10/3(토) 오후 10시에 준비될 예정입니다.


[추석특집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 10월 4일(주일) 오후 8시 10분]

추석에도
가정예배 회복 프로젝트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는 계속됩니다.

1기 강부중, 10기 김주희 가정과 함께
가정예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10월 4일(주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올 추석도 CGNTV와 함께
각 가정에 풍성한 은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