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앨범에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온갖 걱정으로 영혼이 혼탁해지는 것에서 벗어나 주님의 임재를 그리워하고 찬양했으면 하는 묵상과 바람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박화목 / 먼슬리쌈(MONTHLY PSALMS) ‘내 영혼이 주님 그리워하네’라는 주제를 가지고 찬양을 만들게 되었어요. 내가 그리워한다는 표현을 할 때는 불어의 뛰 므 망끄(Tu me manques)가 항상 생각이 나는데 나에게 지금 당신이 없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것처럼 내 삶에 하나님이 얼마나 계신가를 묵상하다가 만들게 된 찬양입니다.
특히 먼슬리 쌈은 받은 메시지를 매달 주기적으로 발매하고 있어 함께 신앙생활을 같이 해간다는 느낌으로 호흡해 나가기 좋습니다.
자막]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 – 웨이홈
아직은 서툴고 불안정한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하늘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청년들이 모인 ‘웨이홈’.
이들이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과 팀이 애정 하는 찬송가들을 모아 첫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인터뷰] 김형준 / ‘웨이홈’ 리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 찬양한 곡들을 모아서 낸 앨범인데 들으시는 청년들과 그리고 청년들이었을 모든 분들이 혼자 걸어가는 아니라는 것을 꼭 느꼈으면 좋겠는 마음과... 그리고 들으시면서 마음으로 함께 찬양할 때 새 힘과 새 능력을 부어지시길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찬양했습니다.
타이틀 곡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비롯해 흥겨운 리듬의 ‘금을 만드는 시간’ 차분하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고백을 담은 ‘예배하는 이들에게’ 등 8곡이 수록됐습니다.
자막] 원컨대 - 나함 (NAHAM)
아티스트 나함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원컨대’도 야베스의 기도를 새롭게 해석해 청자들을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