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공동체가 진행하고 있는 태아 살리기, 꿈 살리기 등과 같은 ‘살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을 말합니다.
캠페인에는 유아들과 초중고등생, 가족 단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환경 보호를 위한 뜻에 동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지구를 어떻게 돌보고 가꿀 것인지 생각해보고 실천해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이언영 대표/살리는 공동체(영광교회 부목사/백석) 가족 단위로 많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아이들 손을 잡고 참석해주신 어머니는 뜻깊은 일을 아이들과 직접 실천하면서 살아있는 교육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셨고, 또 한 아버님은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면서 가족이 함께 하니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돼서 아주 좋았다고...
행사 후 진행된 ‘그날의 화가’ 이벤트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그림들이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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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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