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대만 션자회에서
‘2015 대만 성악 감상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감상회는 성악을 통한 영적 성숙과
성악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교회성가대과 합창단, 성악가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성가곡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악촉진회의 정양이 목사는
“많은 이들이 이 자리를 통해
신앙의 성장과 확실한 복음을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성악 음악가들이
자유롭게 작곡, 작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발행해
중화권 교회에 새 노래를 보급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양이 목사 / 성악촉진회]
: (이 대회의 취지는) 성악을 통해 영성을 성숙시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양과 말씀을 통하거나 성악을 통해 성장하는 겁니다.
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음악수준을 높이는 겁니다.
한편 1972년부터 필리핀에서부터 시작된 성악 감상회는
내년 6월 말레이시아에서
원주민 성가대와 성악가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
: 신소라 기자
conch_go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