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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계에 복음의 바람을!

449등록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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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복음의 문턱이 높은
일본에서
최근 국가만찬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비크리스천들을 함께 초대한 가운데
일본 국회의원과 여러 나라의 대사,
크리스천 리더십 등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일본 국회에서 열린 복음의 현장을
일본 cgntv에서 전해왔습니다.

보도에 이주희 기잡니다.
국회의원 4명으로 구성된 밴드, ‘기인즈’의 연주 소리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집니다.

인터내셔널 VIP 클럽의 주최로 한
국회 크리스마스 만찬회가
최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치무라 카즈오 대표 / 인터네셔널 VIP 클럽 :
일본 정치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찬회를 시작했습니다.
매 회 참석하는 국회의원들이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습니다.]

일본 국회의원과 주일 대사관,
비즈니스맨과 크리스천 리더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시지를 전한 아플락의 폴 아모스 대표는
서번트 리더십과 하나님과 교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폴 아모스 대표 / 아플락
단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위해 시간이 걸릴 것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아주 간단하게 주위의 상황에 매몰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일을 우선하고 또는 생활의 다양한 것을 우선 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와 보내는 시간은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그리스도를 위해 보내는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매일 아침기도로 주님과 보내는 것입니다. 또한 주일에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 하겠지요.]

만찬과 함께 대사들의 인사와 간증,
루마니아 출신의 전문 소프라노 가수
미야자와 아말리아 씨의 찬양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11회째 이어진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이들을 격려하고
우상숭배와 미신을 믿던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타키타 타이시/ 참가자 : 국회 크리스마스만찬회를 통하여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지고 가능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세 마사코 / 참가자 : 모든 순서가 매우 즐거웠습니다
올 한 해가 제게 전부 잘 흘러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와타나베 가즈코 / 참가자 : 평소 교회이며 문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미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무척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땅을 위해 무릎 꿇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바라며
일본 크리스천들의 기도 소리가 일본 열도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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