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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로 복음을 전하는 단편 영화제

533등록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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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전 세계 화인 복음 단편 영화제’가
올해로 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영화제에 소개된 작품들은
교회와 복음 단체에
전도를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여서
현지 크리스천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만 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 세계 화인 복음 단편영화제’가 최근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선물’입니다.

[인터뷰: 바이총량 주석 / 제2회 전 세계 화인 복음 단편영화제 심사위원단]


홍콩과 말레이시아, 호주 등
전 세계 10개국의 작품 총 20편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대상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푸두제일선쟈오회가 제작한
‘안타까움 속의 희망’이 차지했습니다.

안타까움 속의 희망은
고아원 사역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인공이
아버지가 전하는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남겨진 유물과 편지를 보면서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대상 수상자인 리엔링샹 씨는 이 영화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리엔링샹 대상 수상자]

한편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인터넷과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쩡쭝신 총간사 / 제2회 전세계화인복음단편영화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담은 제작물들이
이 시대 각박해진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여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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