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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하는 가스펠 사역자 사토 미카

486등록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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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하죠.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와 힘을 얻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 열린 가스펠 워크숍 현장을
일본 CGNTV가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 기잡니다.

최근 일본 전역을 돌며
가스펠 예배 워크샵 투어를 돌고 있는 사토미카 씨가
미에현 쓰시에 위치한 카와게 루터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찬양 예배를 일본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워크숍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섭니다.

2011년에 시작된 사토 미카의 가스펠 워십 사역은
현재, 관동, 중부, 큐슈 지방 등으로
가스펠 예배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사토 미카 씨 / 가스펠 워십 사역 디렉터
가스펠 예배는 가스펠 콰이어의 곡을 노래하며
가스펠 콰이어가 중심이 되어 예배를 인도하는 스타일로 진행됩니다.
오늘의 집회는 우선 일본어 가스펠 곡을 함께 노래하는 것이 메인입니다.
일본인은 노래를 부를 때 기교나 단순한 흥얼거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노래를 통해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가스펠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찬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워크숍에는
50여 명이 참석해 찬양을 배우고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사토 미카 씨 / 가스펠 워십 사역 디렉터
오늘 노래하는 곡은 우리와 함께 가스펠 콰이어에 속해 있는 동료가 작사한 곡입니다.
뉴 셀러 브레이션 3라는 CD수록되어 있기도 곡인데요 오늘은 그 곡을 배워보겠습니다.

가스펠 가사를 음미하며 부르는 동안
참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스즈키 나오코 / 참가자 :
오랜 가스펠 경험자, 그리고 초보자들이 함께 섞여 있는 가운데 일본어라는 모국어로 간증의 곡이자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로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나가키 이즈미 씨 / 참가자 : 가스펠을 일본어로 불러 쉬웠고 좀 더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노래의 재미뿐만 아니라 가사의 의미가 주는 감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의도 따로 진행됐습니다.

스즈키 코코나 씨 / 참가자
많은 아이들과 가스펠을 노래하고 즐거웠습니다.
하나님과 친구와 함께 노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사토미카 씨는
가스펠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전도의 도구가 되고 있다며
찬양 사역에 대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사토 미카 씨 / 가스펠 워십 사역 디렉터
(앞으로도 가스펠 워십 사역을 통해)
마음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마음의 고통이 있는 사람들의 내적치유가 일어나는 역사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일본인들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처럼 임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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