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일본에서 찬양에 맞춘 에어로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마음 문을 여는
새로운 전도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효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경 도내의 한 피트니스 센터.
찬양에 맞춘 에어로빅이 한창입니다.
찬양에 맞춘 에어로빅, ‘산비쿠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개그 프로덕션
‘모토호리뿌로오와라이겐인’ 출신으로
B.B Wonderland 대표인 사에키 레이코 씨가 기획한
에어로빅 전도법입니다.
‘산비쿠스’가 도내에서 열린 건 2015년부터 세 번쨉니다.
[인터뷰 : 사에키 레이코 씨 대표 / B.B Wonderland]
가스펠 싱어 아이미치코 씨 역시,
산비쿠스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여는 수단이면서
그 자체가 예배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아이 미치코 가스펠 가수]
찬양에 맞춰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땀 흘린 참가자들은
동작을 따라하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 이노우에 후키 참가자]
[인터뷰 : 나가사키 쇼우코 참가자]
춤추며 주님을 찬양할 때
새 힘을 솟는다는 사에키 레이코 씨 .
찬양 에어로빅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CGN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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