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세계 선교계, 차세대 선교 리더십 양성에 주력

436등록 2016-03-1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한국 선교계뿐만아니라
세계 선교계에서도
차세대 선교 리더십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다음세대 선교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계복음주의연맹
선교분과 기획팀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전해온 소식
박꽃초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후
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전파된 복음은
2천년이 지난 현재까지 빠르게 확산돼 왔습니다.

사도바울부터 시작된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제 선교계는 리더십 교체시기와 맞물리면서
선교사들의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 선교분과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선교사 세대교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컨티넘(continuum)이라는 차세대 선교지도자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토드 포터 선교사 / 미국 위클리프 인터내셔날

컨티넘은 그간
차세대 선교지도자들간의 모임을 도모하고
또 다른 차세대 선교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선교사들간의 멘토멘티 시스템을 만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남미 파나마에서 열릴
세계복음주의연맹 선교분과 회담을 앞두고
아부다비에서 차세대 선교사 양성 프로그램
기획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아드리안 아담스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훈련센터 센터장

이번 기획 회의에선
남미와 아프리카 중심의
제3세계권 선교사들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연중 온라인 미팅과 독서토론, 정기 나눔 등이 논의됐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국적을 불문하고 함께 협력하는
차세대 선교사들의 노력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