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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남성성가단의 멕시코 봄 아웃리치

512등록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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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가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레위 남성 성가단이 30주년을 기념해
미주CGNTV와 함께
멕시코 테카테 지역, 한 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미주CGNTV가 보내온 소식,
이남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레위남성성가단 찬양]

화창한 봄날, 중후한 목소리의 찬양이
멕시코의 한 교회에 울려 퍼집니다.
1986년 창단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레위 남성성가단이 미주 CGNTV와
동행한 아웃리치 현장입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멕시코 테카테에 있는
엘샤다이 교회입니다.

레위남성성가단은 찬양사역으로
현지 지역 주민들의 예배 참여를 이끌어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태영 집사 / 레위남성성가단 선교준비위원장 :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배 뒤 200여명이 먹을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한
핫도그와 주스 등을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갖습니다.

성가단은 이 지역 주민들의 이동에 필요한
중고 차량도 기부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또 이 지역에서도 CGNTV를 통해 위성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을 찾은 주민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쌀과 기름, 양념 등 생활물품도 나눠주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정하 전도사 / 레위남성성가단 30대 단장 : 저희가 열악한
테카테에서 찬송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0년간 찬양으로 영광 돌려왔다.
기도하는 중 복음을 사역을 넓혀가자는 생각으로
CGNTV와 안테나를 함께 설치하는 사역을 함께하자는 뜻에서...]

찬양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예배하고 나누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CGN투데이, 이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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