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러브소나타 10주년 대회 1년 앞으로 다가와

531등록 2016-04-1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일본땅의 복음화를
바라며 2007년 시작된
러브소나타가
일본 열도를
달군지도 10년이 되갑니다.
지금까지 3천 명에
가까운 결신자를 내며
일본 선교와, 한일
양국 교회의 협력에도
일조해왔는데요.
내년에 열릴 러브소나타
1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박꽃초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일본땅의 복음화를
바라며 2007년 시작된
러브소나타가
일본 열도를
달군지도 10년이 되갑니다.
지금까지 3천 명에
가까운 결신자를 내며
일본 선교와, 한일
양국 교회의 협력에도
일조해왔는데요.
내년에 열릴 러브소나타
1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박꽃초롱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일, 일본 오차노미즈 크리스천 센터에서
러브소나타 10주년 기념대회 준비를 위한
제1회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러브소나타는 한류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온누리교회의 문화 전도 집회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 교회간의 화합을 이끌어 온 러브 소나타 10주년을 맞아
그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도 전략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첫 번째 자리가 마련된 겁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일본과 한국, 양국 관계자와 목회자
약 60여명이 모였습니다.
[오오카와 츠구미치 목사/야마토 갈보리 교회 : 지난 10년간 정말 잘해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러브소나타 내용의 훌륭함과 대회를 통해
일본의 구석구석까지 주님의 사랑이 퍼진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마코토 대표/일본성서협회 :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이재훈 목사는
지난 10 년간 러브소나타를 통해 수많은 결신자가 생겨난 데는
일본 현지 교회의 역할이 컸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차세대에 맞춘 러브소나타 개최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 동질 집단에 대한 맞춤 전도는 효과가 큽니다.
일본 러브 소나타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여러 번 진행되었지만 동질 집단을
대상으로 러브 소나타의 방향을 바꾸면 더 큰 효과를 낳는 것은 아닐까.]

온누리교회가 한국에서 시작한
4050남성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
부모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 등이 성공적이었던 만큼
요나이 히로아키 목사는
일본 차세대에 맞춘 전도 집회에 대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요나이 히로아키 목사/고쿠분지 밥티스트 교회 : 지금까지의 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대상
또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그 생각이 앞으로의 일본 선교에도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도쿄 대회에 함께 참여하고 새로운 비전과 기도로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가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현재 기획중인 러브 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는
2017년 7월 25일부터 이틀간,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됩니다.

또한 러브 소나타 10 주년 도쿄 대회 운영위원회가
곧 발족될 예정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