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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명감으로 재무장하는 중동 한인 성도들

418등록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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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동국가들은 석유를 수출하는 부자라는
인식도 강하지만
동시에 끊이지 않는 전쟁과 내전으로
황폐한 땅이라는 인식도 강합니다.
그만큼 선교의 필요성이 늘 강조되는 땅인데요.
중동땅에서 살아가는 한인 성도들이
중동선교를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랍CGNTV 에서 전해온 소식 박꽃초롱기자가전합니다.

리포팅
석유자원으로 삶은 풍요롭지만
영적 허덕임을 앓고 있는 중동은
한인 성도들의 선교적 역할이 선교사 못지않게
중요한 곳입니다.

최근 온누리교회 선교학교 ‘와이미션’이
아부다비 온누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대한 기초,
삶 속에서 실천 가능한 선교 방법 등을 훈련하는 와이미션은
그간 성도들이 세계 선교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해 왔습니다.

실제 와이미션 훈련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재조정한 이들도 있습니다.

[녹취] 최기만 성도 / 아부다비 온누리교회

사흘간 진행된 와이미션에서
아부다비 아랍교회 조셉 파라괄라 목사도 강사로 나섰습니다.

조셉 파라괄라 목사는
현재 IS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며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조셉 파라괄라 담임목사 / 아부다비 아랍어 교회

또 조셉 파라괄라 목사는
한국과 중동 사이에는 문화적 공통점이 많다며
한국이 중동 선교에 앞장서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조셉 파라괄라 담임목사 / 아부다비 아랍어 교회

중동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하나님 나라의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삶을 재정비 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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