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레위남성성가단원 30여 명이
모두 후원약정에 참여해
CGNTV 글로컬선교교육방송의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갈 것을
더욱 확고히 했는데요.
미주CGNTV에서 보내온 소식
이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머리가 희끗한 중년남성들의
힘있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실내를 가득 메웁니다.
찬양을 통해 소외된 자와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복음 전파를 위해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레위 남성 성가단은
남가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레위 남성 성가단은
지난 3월, CGNTV의 방송선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미주 CGNTV와 함께
멕세코 엘샤다이 교회를
방문하는 아웃리치도 다녀왔습니다.
CGNTV의 동역자로서 함께 달려온 레위 남성 성가단이
최근 후원약정행사를 열고
또 한 번 마음을 모았습니다.
성가단원 30여 명이 모두
CGNTV의 개인 후원자가 되기로 결심한 겁니다.
[박경희 집사 / 레위남성성가단 총무]
CGNTV 유재건 대표이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재건 대표이사 / CGNTV]
창립 30주년을 맞은 레위 남성 성가단은
“다시 30년”을 주제로 새 각오와 헌신을 다짐하는
정기연주회를 준비 중입니다.
정기연주회가 열리는 오는 6월 11일,
미주 CGNTV가 후원하는 남미 지역 방송 선교를 위한
방송 안테나 설치 캠페인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가진 달란트와 가진 최선의 것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레위남성성가단의 섬김이
미디어 사역에 큰 힘과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