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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 설립 10주년 기념예배

694등록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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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두란노해외선교회 미주지부
‘티마’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본부가 있는 미국 뉴저지 온누리 교회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미주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찬양이
뉴저지의 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두란노해외선교회 미주지부,
티마 10주년 기념 예배 현장입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설교를 맡은 이 날 예배에는
미주 비전교회 목회자들과 비전 위원, 선교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티마는 지난 10년 간 미주에 있는 교회들을 연합해
북미, 중미, 남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인터뷰 : 손정래 장로 / LA온누리교회]
각 미주에 있는 비전 교회들이 연합해서 북미, 중미, 남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기도, 재정, 사랑으로 후원하는 단체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비전 교회에 있는 교회와 평신도들이 사랑으로 기도로 마음으로 정성으로 아웃리치도 가고 필요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티마는 선교 지원을 위해
미주의 비전교회들을 모으는 역할과 더불어
선교의 대를 잇기 위한
차세대 선교사 양성 사역을 함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도육환 목사 / 팀 본부장]
그 동안의 사역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첫 번째는 온누리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 동원사역, 두 번째는 1세대를 위한 사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10주년을 맞이하고 그 이 후부터는 온누리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미주의 많은 교회들이 함께 하는 선교단체가 되길 원하고 특별히 1.5세, 2세 새로운 선교 자원들이 미국 뿐만 아니라 스페니시와 포르투갈 어로 성장한 새로운 세대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섬기겠습니다.

이 날 예배에는
티마를 통해 평신도에서 선교사가 된
17명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선교사들은 티마가 지원단체와 선교사들을 잇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정진모 선교사 / 니카라과]

티마가 없었다면 제가 선교사로 헌신해서 이런 사역을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티마는 온누리교회 안에서 평신도가 선교사로 헌신해서 현장에서 현지인들을 섬기고 그 안에서 예배를 세워가는 위치를 브릿지 역할을 했구요,
티마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또 어떻게 사역을 하는지 선교 선교사님들에 대해서 배웠고
배움 가운데서 기도로 함께 했고 제가 준비되었을 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고, 훈련 받은 후에 파송받는데 모든 과정들을 인도해 주셨고 교회와 함께 협력해서 함께 사역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의 징검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티마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마크 최목사는
미주 선교의 중심 역할을 감당해 온 티마의
다음 10년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마크최 목사 / Tima 본부장]
티마 10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그 다음 10년이 기대되구요,
또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또한 그 다음 10년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티마에 계속되는 오병 이어의 기적이 있기를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티마는 지난 2014년 도입한 CPM,
선교지 교회개척운동을 통해
내부에서 자생된 토착교회가 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선교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선교사들 못지않게
이들을 후원하고 연결하며 기도하는 티마의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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