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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피해 교회 돕는 아름다운 연주회

526등록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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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선교사 자녀와 고아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정기 선교연주회를 개최해온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카리스 크리스천 챔버’인데요.

최근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본 구마모토의 지진피해 교회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미주 CGNTV가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신소라 기잡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한 대학교.
바이올린과 첼로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2012년 창단된 이 후 , 필리핀 선교를 시작으로
선교사 자녀와 고아 등,
다양한 단체를 후원해 온 카리스 크리스천 챔버의 4번째 정기연주회입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는
‘러브 재팬’입니다.

지난달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 지역의 교회들을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용진 단장 / 카리스 크리스천 챔버]
“구호성금으로 특별히 그 지역교회들이
무너진 곳을 복원하고
음악을 통해서 어느 정도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음악회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공민 씨와
소프라노 이효정 씨도 마음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공민]

음악회에 초청된 일본인들은
연주에 대한 감동과 함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고스니 료코 ]

[인터뷰: 이시하라 신타로]

아름다운 악기 선율 너머 전해지는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과 복음이
일본 지진 피해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희망해봅니다.

CGN 투데이, 신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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