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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감리교단 웨이리공회서 신임감독 취임식 열려

457등록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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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감리교단인 웨이리공회가
타이페이 감리교회에서
신임감독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취임식에는
신임감독으로 선출된 천지엔쫑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대만 현지 목회자와 일반 성도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까오슝 롱광탕의 담임목사인 천지엔쫑 목사는
마흔 살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신학교를 재학하며 교회를 건설시키는 등
20년 넘게 목회활동에 전념해왔습니다.

이날 취임인사를 전한 천지엔쫑 목사는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현지에 복음전파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천지엔쫑 목사]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사역이 많습니다.
우선 대만 감리교단의 비전을 실천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비전을 실천하는 것은 집을 지을 때 기초를 구축하는 것과 같고
기초를 구축하여야만 교회를 더 놓게 발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감독으로 취임된 천지엔쫑 목사는
대만 웨이리공회의 교단 법에 따라
3년 동안 임기를 맡고
실질적인 공회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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