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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일본선교를 위한 모임들

522등록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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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도하기 어려운 이웃 나라,
일본 복음화를 위한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일본 선교의 효과적 전략을 모색하는
러브 소나타 일본 선교 포럼과
매년 6월 일본이 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지저스 준 페스티발이 개최됐는데요,

일본 CGNTV에서 전해 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러브소나타 10주년을 1년 앞두고
일본 선교 전략을 점검하고
재구축하기 위한 러브소나타 일본 선교 포럼이 최근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차세대 전도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오랜 기간 일본 젊은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힘써온
히바리가오카 바이블 처치의 노다 카츠 토시 목사는
차세대 선교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청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노다 카츠토시 목사 / 히바리가 오카 바이블 처치]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온누리교회의 맞춤전도 원리를 설명하며
일본인들을 위한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전도 방법을
연구해 나갈 것을 바랐습니다.

[인터뷰 :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일본 선교를 위해 매년 6월 개최되는 초교파 선교대회
‘지저스 준 페스티발’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축제에는
전직 프로레슬러 아사 호란도 목사를 초청해
십자가를 지고 국토를 횡단한 경험과
새로 시작한 미국 십자가 횡단 프로젝트에 대해 나눴습니다.

[인터뷰 : 아사 호란도 목사]

아사 호란도 목사의 뜨거운 복음의 열정에
집회에 참석한 불신자들의 마음까지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나가노 신씨 / 참가자
방금 목사님이 말 해준 대로 한 걸음을 내딛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일본 선교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노력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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