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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넘어 “하나님의 청지기 될 것“

431등록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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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초교파 기독실업인 연합회인 CBMC가 ‘인도네시아 끄망 Y지회’를 창립하고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CGNTV가 보내온 소식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기독 실업인들의 영적 성장과
비즈니스 사회의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돕는
초교파 기독실업인 연합회 CBMC가 이날 초
‘인도네시아 끄망 Y지회’를 창립했습니다.

이번 창립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12월부터 예비 모임을 13번 가진 끝에
지난달 21일 창립총회를 거쳐 공식 창립대회를 갖게 됐습니다.

한국 CBMC 인도네시아 끄망 Y 지회 김민규 회장은
“기독 실업인들을 양육해 각 직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도울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민규 회장 / 한국 CBMC 인도네시아 끄망 Y지회
[인터뷰] 김석진 회장 / 한국 CBMC 인도네시아 연합회

특히 이들 모임은 Young CBMC를 줄여 YCBMC로 명명했습니다.

말 그대로 인도네시아 내 3, 40대의 젊은 기독 실업인들이
선배 기독인들의 도움을 받아
직장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이기훈 회원 / 한국 CBMC 인도네시아 끄망 Y 지회

이들은 창립대회 이후 지난주 토요일
조찬 기도회와 성경공부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예배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서로간의 협력을 다졌습니다.

박윤길 지도목사도, 참여한 회원들도
타지에서 사업을 하는 기독교인들의 예배 모임이
더 없이 소중합니다.

[인터뷰] 박윤길 지도목사/ 한국 CBMC 인도네시아 끄망 Y 지회
[인터뷰] 이충실 회원 / 한국 CBMC 인도네시아 끄망 Y 지회

단순한 사업가가 아닌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고자 기도하는 이들이
인도네시아의 지역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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