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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회복 꿈꾸는 '아버지와 아들 운동'

631등록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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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옛 말이 있죠.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회복을 중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한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꿈꾸며
뜨거운 가족애를 나눴습니다.

인도네시아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가정의 회복을 강조한
‘아버지와 아들 운동’ 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크리스천 80여 명이 가족단위로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수겡 수기요노 / 참석자>

이날 기도를 이끈 Happy Holy KIds 대표 자로 위자나르코 목사는
가족끼리도 벽을 쌓고 사는 사람이 많은 단절된 사회를
하나님 안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자로 위자나르코 목사 / Happy Holy Kids>


집회의 주강사로 나선
아버지와 아들 운동의 대표 토니 물리아 목사와
GBI ECCLESIA 교회의 헹키 소 담임목사는

가정의 회복을 위해선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버지와 아들 간의 신앙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정 회복의 시작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토니 물리아 목사 / 아버지와 아들 운동 대표>


<인터뷰: 헹키 소 담임목사 / GBI ECCLESIA 교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가정의 회복을 중시한 ‘아버지와 아들 운동’ 집회는

대화와 관계의 단절로 인해
상처받은 많은 가정이
주님 안에서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CGN투데이, 신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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