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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에게 복음 전하는 ‘대만 CBMC’

537등록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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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만지역 실업인들을 대상으로 복음 사역을 펼쳐온 대만 CBMC가
최근 ‘나는 도를 얻었다’를 주제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독인과 비기독인 등 200여 명이 모여 드린
예배의 현장을 대만CGNTV가 다녀왔습니다.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즈니스 사회의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해온
대만 기독실업인들과 전문직업인들이
‘나는 도를 얻었다’를 주제로 이들이 최근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기독인과 비기독인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도 집회에는
링량신학원 특임강사인 주젠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습니다.

주젠 목사는
진리를 알지 못하고 다른 종교에 심취했던
과거 자신의 삶을 고백했습니다.

모든 종교에서 가르치는 도가
성경에 나와 있음을 알게 됐다며 마음을 나눕니다.

주최 측은 이밖에도 찬양과 기도시간 등을 통해
은혜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지엔리링 / 참가자
[인터뷰] 천티엔라이 / 참가자

이번 집회는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는 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CBMC 회원들이 집회에 참가한 이들을 찾아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터뷰] 예회예 총간사 / 대만 CBMC 아시아담당

대만 CBMC 1년에 세 차례씩 이 같은 전도 집회를 이어갑니다.
목적은 오로지 하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기독 실업인들을 양육하는 일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만 CBMC는
1961년 첫 모임을 시작해
55년간 전국 25개 분회에 회원 300여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이들의 나눔과 헌신을 통해 대만 비즈니스 세계 속에
하나님의 가치관이 조금씩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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