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동유럽한인 선교사대회가
최근 불가리아에서 열렸습니다.
동유럽 지역 16개국 선교사와 가족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사역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에서 주준성 통신원입니다.
▶리포트◀
1995년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동유럽 한인 선교사대회’가
불가리아 작은 마을 사모코프에서 열렸습니다.
총 동유럽지역 16개국의 선교사와 가족
250명이 모인 이번 선교사대회의 주제는
"성령 충만과 본질의 회복입니다.
[인터뷰] 이용범 선교사 / 동유럽한인선교사협회장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 교회에서 찾아와준
강사와 스텝들의 헌신 덕에 각 프로그램마다
은혜도 더해집니다.
[인터뷰] 고만호 목사 / 여수 은파교회
[인터뷰] 최상태 목사 / 일산 화평교회
이번 수련회는 오랫동안 사역에 지친선교사들에게는
사명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한 초임선교사들에는
사역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오래 동안 사역에 지친 선교사들에게는
사명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한 초임 선교사들에는
사역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명자 선교사 / 루마니아
이번 수련회는 선교 사역의 사각지역인 동유럽지역이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선교사간 연합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동유럽한인선교사 대회를 통하여
선교 사역의 사각지역인 동유럽지역에
성령의 능력과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CGN TODAY 주준성 통신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