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지난 22일 케냐 카바락 대학에서 시작한
2016 동아프리가 기독교사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케냐 현지 기독 단체인 원호프, 티마지, KSCF 등
8개 단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케냐, 탄자니아, 남수단, 우간다 등에서 모인
250여 명의 기독교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이래신 / 좋은교사운동본부
대회 기간에는
예배와 성경탐구, 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동성애 상담, 지역 교회 참여,
영적 은사 분별 법 등 15개의 소주제 강연이
각기 진행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좋은교사운동본부
김두연 교사가 선택강의 강사로,
전 대표인 정병오 교사가 주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정 교사는 저녁 강의에서
'기도의 힘'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