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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텝스, 북한 내 영양 지원 확대

446등록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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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가
북한 내 영양 지원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남포와 형제산,
강원도 원산 지역 진료소에만 지원했던 미량영양소를
지난달부터는 강원도 문천과 양강도 삼지연,
혜산 지역까지 확대했다고
퍼스트 스텝스의 수잔리치 대표는 밝혔습니다.

리치 대표는 지난 7월 28일부터 11일간 북한을 방문해
진료소에서 임산부와 2살 미만 어린이들에게
미량영양소가 제공되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프링클스로 불리는 미량영양소는
영아. 임산부 등의 영양 결핍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 가루이며

지난 2001년 설립된 퍼스트스텝스는
2006년부터 미량영양소를 지원해 왔습니다.

한편 세계식량계획 발표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의 10.2%가 저체중이며
세계식량계획의 식량 지원을 받는
탁아소 어린이 25.4%가
발육부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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