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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장 꿈꾸는 ‘인니 아버지학교’

646등록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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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바로 아버지학교운동본부의 모토인데요.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인도네시아지부가 최근 이 같은 가치를 전하기 위해 자카르타 늘푸른교회에서 제32기 아버지학교를 열었습니다.

그 현장을 인도네시아CGNTV가 다녀왔습니다.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지에서도
1년에 2차례씩 아버지학교를 열어
각 가정 내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가르쳐 왔습니다.
.
최근 32기 아버지학교가
자카르타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만 약 1천 명입니다.

올해도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 되고 싶은
19명이 신청했습니다.

20대 예비 아버지부터
50 이상의 중년 아버지까지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이후형 인도네시아지부장은 해외에 거주중인 한인들은
특히 더 가정의 중요성이 중요한 만큼
아버지의 역할 또한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이후형 인도네시아지부장 / 3기 수료

이곳 아버지학교에는
사회에서의 지위나
교회에서의 직분에 상관없이
서로를 ‘형제’라 부르며 교제합니다.

또 여러 차례 강의와 조별 토의,
삶에 적용하는 숙제 등을 진행하며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 시대의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배웁니다.

[인터뷰] 유근호 / 32기

총 4주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버지학교에는
특히 25명의 졸업생들이 스탭으로 자청하여 지원자들을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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