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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서 기독교 박해 극심

477등록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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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올 1월과 7월 사이에
공식적으로 교회 1000여 곳이
몰수되는 등 기독교 탄압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몰수된 1000여개 교회 가운데
100개 교회는 파괴 협박을 받고 있다고
CBN 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세계기독연대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교회 예배당에 도착하자마자
보안관들이 과격하게 끌고 나갈 정도로
심한 탄압이 최근 있었습니다.

세계기독연대는 올해 수집한
9가지 사건들에 관한 문서에
정부 관리들이 교회 건물들을 파괴할 때
목사들이 학대받고 구금됐다고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기독연대 머빈 토마스 총재는 성명을 통해
쿠바 전역에 일어나는 종교의 자유나
신앙 침해가 악화된 것에 놀랐다고 밝히고

미국과 서방의 여러 나라들이
쿠바가 인권 유린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쿠바의 목사들, 특히
쿠바 감옥 안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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