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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교육부, 도덕과목에서 성경 가르치기로

634등록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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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문교부가
도덕 과목에서 성경을 가르치기로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10여 년간 사역해온
유요한 선교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역은
지난해 5월 과테말라 문교부의
공식적인 요청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유 선교사가 일반 학교에서 가르친 성경 과목이
학생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면서
공식적으로 공립학교에서 1년간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고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시행이 확산된 겁니다.

이번 결정으로 전국 유치부에서부터 초등 6학년까지
총 300만명의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5천명의 교사들이 훈련을 마쳤으며
81개 학교에서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별도의 국가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한재홍 목사를 비롯해
14개 교회 목회자들이 후원회를 결성해
재정 뒷받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재홍 은퇴목사 / 뉴욕신광교회

관계자는 이번 성경 교육으로
자연스레 아이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복음이 흘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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