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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 모인 700여 명의 한인 선교사, 선교 사명 다져

885등록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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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해외 어디를 가든 한인 선교사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선교사들이 해외 곳곳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데요.

최근 미주에서 열린 GMI 세계선교대회에
각국에서 헌신해 온
한인 선교사 700여 명이 모여
세계선교사명을 되새겼습니다.

미주 CGNTV에서 보내온 소식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지도 안에 선교사들의 얼굴이 가득합니다.
72개국에 파송 된 선교사 500여 명과
선교사 자녀, 현지 사역자들까지 합해
약 700여 명이 GMI 세계 선교대회를 위해 모였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각 나라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선교사들은
대회에 대한 기대로 한껏 상기된 표정입니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GMI 세계선교대회의 올해 주제는
‘일어나서 함께 가자’입니다.

대회 첫날에는 GMI총재 김광신 목사의 설교를 비롯해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의 환영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현지인 목회자가 전하는 선교지 현황보고엔
많은 선교사들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녹취] 이싼 웨스백 회장 / 터키복음협의회

대회는 선교사들에게는 새로운 영적 충전의 시간이,
교인들에게는 선교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예년에 없던 먹을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통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선교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기홍 부총재 / GMI

선교사들은 마치 친정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강명철 선교사 / 인도
[인터뷰] 김성민 선교사 / 러시아

이외에도 대회 기간에
다양한 특강과, 선교 보고,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세미나 등도
진행됐습니다.

35년의 선교 역사를 지닌
GMI의 선교사역에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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