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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 연합 수련회…화합·변화 강조

793등록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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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성시화 운동의 일환으로 모인
인도네시아 교회공동체 ‘마이홈’이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4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인도네시아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CGNTV가 취재한 소식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2년 세계기도성회 이후 시작돼
지금껏 이어져온 기독인들의 연합운동인
마이홈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이홈인도네시아 전국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마이홈은 방치된 아이들과 노숙자, 마약중독자 등
인도네시아 땅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기독인들의 교회 공동체입니다.

인도네시아 전국 340여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마이홈 코디네이터와 마이홈원 등
4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다니엘빤지 목사 / 마이홈 자문
마이홈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
350여개 도시에 아주 놀라운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많은 영혼들과 지금까지 침묵하던
지역들을 구하는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홈 수련회는
화합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예수님의 몸 된 자녀들이 연합을 이루고,
자신과 주변, 그리고 인도네시아 전역을
변화시키자는 뜻에서입니다.

이에 맞춰 이번 수련회 프로그램에서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수련회 예배를 인도한 설교자들은 하나같이
인도네시아 지역 영혼들을 향한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페리 까뽀요스 목사 / 설교자
이번 수련회의 테마는 "나의 집을 채워라"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오길 너무나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크리스띠나 파락니멜라 목사 / 설교자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의 영혼들을 추수하기 위해
마이홈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이번 마이홈
수련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이 반드시 알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미나와 특강 등 일방적으로 듣는 수련회가 아니라
각 지역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서로 나누며
삶을 돌아봤습니다.

또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기도로 결단했습니다.

[인터뷰] 레프끼 몽까우 / 참가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은, 이 수련회가 발리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성도들을 일으켜 세우는
행사라는 점입니다.

또 이번 수련회에서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이들을 중보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세대가 인도네시아를 회복시킬
일꾼이란 비전 때문입니다.

한편, 마이홈은 내년부터
말레이시아와 네팔, 중국, 네덜란드, 독일 등과 연계해
여성들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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