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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1181등록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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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국제선교단체 ‘어린이전도협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어린이 대상 전문 사역자들이 모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CGNTV가 취재한 소식,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세계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초교파 국제선교단체 어린이전도협회는
1937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시작해
현재 23개국 37가정의 선교사 64명을 파송해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인터뷰] 해리 로빈슨 / 어린이전도협회 국제부총재

그중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속한 어린이전도협회 사역자들은
3년에 한번씩 34개국에서 돌아가며 컨퍼런스를 주최하는데,
올해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각 사역지에 전통의상을 입은 34개국의 어린이 사역자
2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만큼 나라와
사역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트리페나 S. 헬니하 / 인도네시아 어린이전도협회 대표

각 나라에 흩어져 어린이 전도에 힘쓰던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서
비전을 나누고 예배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 부스를 통해
지부의 기도제목과 사역 내용 등을 공유했습니다.

어린이전도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인 라원준 선교사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이 많다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라원준 선교사 / 어린이전도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어린이를 전도하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교사를 세우는 일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25년간 사역을 이어온 강갑중 선교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강갑중 인도네시아 선교사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파송선교사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된 사역자들에 의해
미래 교회의 초석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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