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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빈곤 국가 90%에서 자연재해 발생

457등록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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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의 90%는가
가난한 국가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이 지난 20년간 전 세계에서 발생한
7천 건의 자연재해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분석 대상이 된 자연재해에는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과
2004년 인도양의 지진, 쓰나미 참사도 포함됐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135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122만 명은 중국과 러시아 등을 포함해
저소득 또는 중간소득 국가들에 집중됐습니다.

유엔은 고소득 국가들의 인명피해가 적은 이유로
건축물의 내진 설계와 재난 이후 질병통제 등이
잘 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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