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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난민 30명 국내 재정착 추진

531등록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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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 난민 캠프에서 머물고 있는
난민 수십 명을 국내에 정착 시킬 방침입니다.

법무부는 태국의 난민 캠프에 수용된 난민 30여 명을
우리나라에서 받기로 했다며
이르면 이 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6~9월
유엔난민기구의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 현지 면접 등을 통해
한국 정착을 원하는 난민 30여 명을
선정했습니다.

현재 국제사회는 유엔난민기구의 주도로
세계의 난민 캠프에 수용된 사람들을
희망 국가로 보내주는
'재정착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30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얀마 난민 네 가족 22명을 처음으로 받아
새 보금 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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