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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美 대마초 사용 합법화 되나

529등록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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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11월 8일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도 합법화 물결을 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메인, 매사추세츠 등 5개 주에서는
이 날 대마초 오락용 사용 합법화에 대해
주민 투표를 진행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콜로라도, 오리건 등에서
이미 합법화 된 상황이며
내 달 5개 주에서도 합법이 이뤄질 경우
미국 전역에 걸쳐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 움직임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중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 영향력이 커
어떤 결정을 내릴 지 더욱 주목 됩니다.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마초의 중독성이 헤로인과 같은 더 해로운
마약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영향이 전달돼
사회적 부작용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등학교 졸업 전에 대마초를 피워본 사람이
절반이나 된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도 전해집니다.

현행 연방법에 따르면 대마초는
가장 강력한 단속 대상에 속하는 마약입니다.

퓨리서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7%는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도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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