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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 되는 인니 '성가합창제'

906등록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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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도네시아에서 방송과 문화 그리고
각종 협력 사역을 펼쳐온 ‘해피자카르타’가
최근 성가합창제를 개최했습니다.

자카르타 한인 성도들이 모여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인도네시아CGNTV가 취재했습니다.

정의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녹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방송문화 사역단체
해피자카르타 주최로 열린 합창제 현장입니다.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찬양 문화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합창제는 올 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꿈이있는교회와 연합교회, 열린교회, 주님의교회와 참빛교회 등
5개 한인교회 성가대원을 포함한 현지 교민 200여 명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교제를 나눕니다.

[인터뷰] 이문갑 장로 / 자카르타 주님의교회 성가대장

연합에 우선순위를 둔 취지에 맞게
대회 형식으로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교민들이 타지에서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열린브라스밴드와 자카르타극동방송
청소년오케스트라 스트링앙상블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종성 장로 / 자카르타 열린교회 음영위원장

해피자카르타는 각종 문화 사역과 교회 간 협력을 도모하며
자카르타 한인성도들의 하나 됨과 찬양문화 발전을 담당해 왔습니다.

[인터뷰] 신정일 목사 / 해피자카르타 대표

지난 2007년부터 9년여 간의 라디오방송 사역을 발판삼아
올해부터 인터넷 방송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성경미 집사 / 해피자카르타 아나운서

해피자카르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를 통한 교회 간 연합 사역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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