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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 고향에서 환영 못 받아

629등록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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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신론자들의 대표 격인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고향인 영국 과학계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처드는 '이기적 유전자'등의 저서로 유명한
진화 생물학자입니다.

인디펜던트는 미국 라이스대학 연구팀이
8개국 과학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영국 과학자들 사이에서 도킨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강하게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참가한 영국 과학자는 총 1,581명으로
137명은 심층면접조사에도 참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층 면접 과정에서
80% 달하는 사람들이
조사 문항에도 포함되지 않은 도킨스를 직접 거론하면서
그가 잘못된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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